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세토스퀘어(seto.square)에서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젝젝’(대표 서진)과 세토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의 참가 기업은 모두 50개사. 지난달 말 대만 진출을 희망하는 하이서울기업과 중소기업센터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 무료로 진행됐다. 대만 젝젝은 현재 회원 수 250만명으로 삼성과 LG등 국내 주요 대기업뿐 아니라 국내외 중소기업들이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첫번째로 선택하는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자 유통 채널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리적 위치의 대만 시장의 중요성, 제품별 인증방법 및 마케팅 전략, 크라우드펀딩이나 프리오더 등 선행판매를 통한 시장 진출,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브랜딩과 현지 바이어발굴 전략 등이 소개됐다.
강사로 참석한 대만 젝젝 COO인 고리제 이사는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젝젝은 세계 최대 펀딩 플랫폼인 미국 킥스타터보다 펀딩 성공률이 30%가 높다”고 말하고 “삼성과 LG등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한국 독점 파트너인 세토웍스와의 협업으로 펀딩으로만 20억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 2부에서는 세토웍스 조범진 컨설팅 이사가 나와 대만 현지 브랜드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오프라인 커머스, 현지 팝업스토어 활용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가별 맞춤 최적화 마케팅 전략인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을 설명했다.
구준회 세토웍스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해외 진출, 특히 대만으로의 판로 확보가 필요하거나 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대만진출 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 많은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과 프리오더를 통해 시장을 탐색하고 알아가며 수출과 일반 유통으로 이어지는 세토웍스의 하이브리드 마케팅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세토웍스는 대만 타이페이 법인을 운영 중이며 내년 1월 팝업스토어를 서울 경제진흥원과 공동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세토스퀘어(seto.square)에서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젝젝’(대표 서진)과 세토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의 참가 기업은 모두 50개사. 지난달 말 대만 진출을 희망하는 하이서울기업과 중소기업센터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 무료로 진행됐다. 대만 젝젝은 현재 회원 수 250만명으로 삼성과 LG등 국내 주요 대기업뿐 아니라 국내외 중소기업들이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첫번째로 선택하는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자 유통 채널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리적 위치의 대만 시장의 중요성, 제품별 인증방법 및 마케팅 전략, 크라우드펀딩이나 프리오더 등 선행판매를 통한 시장 진출,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브랜딩과 현지 바이어발굴 전략 등이 소개됐다.
강사로 참석한 대만 젝젝 COO인 고리제 이사는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젝젝은 세계 최대 펀딩 플랫폼인 미국 킥스타터보다 펀딩 성공률이 30%가 높다”고 말하고 “삼성과 LG등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한국 독점 파트너인 세토웍스와의 협업으로 펀딩으로만 20억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 2부에서는 세토웍스 조범진 컨설팅 이사가 나와 대만 현지 브랜드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오프라인 커머스, 현지 팝업스토어 활용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가별 맞춤 최적화 마케팅 전략인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을 설명했다.
구준회 세토웍스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해외 진출, 특히 대만으로의 판로 확보가 필요하거나 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대만진출 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 많은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과 프리오더를 통해 시장을 탐색하고 알아가며 수출과 일반 유통으로 이어지는 세토웍스의 하이브리드 마케팅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세토웍스는 대만 타이페이 법인을 운영 중이며 내년 1월 팝업스토어를 서울 경제진흥원과 공동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