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형 점착 메모 프린터인 ㈜망고슬래브의 ‘네모닉’이 킥스타터 캠페인 일주일만에 펀딩 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네모닉의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총괄대행한 글로벌 펀딩 종합대행사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지난 10일 25일 오픈한 네모닉의 펀딩금액이 1일 기준 목표 달성률 3000%를 넘긴 8만1000달러(약 1억 1000여 만원)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네모닉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2023년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선정 제품으로 브랜드 로고, 제품명, 가격표, 고객 감사 편지까지 즉석해서 출력이 가능한 초소형 무선 프린터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하는 인쇄가 가능하고 메모만 출력할 수 있던 1세대 제품에 이어 라벨 용지까지 출력이 가능한 2세대 제품까지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펀딩 진행 제품은 라벨 인쇄까지 가능한 2세대 제품이다.

사진=망고슬래브
네모닉의 캠페인 총괄 PM을 맡은 세토웍스 우은지 팀장은 “직장인들의 메모 도구, 학생들에겐 학습 도구로, 비즈니스에는 사업 파트너로 활용될 수 있는 사무실의 필수 기기란 점이 배커들의 지지를 받았다”며 "메모닉의 장점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도록 제품 및 진행 국가 특성에 맞는 컨텐츠 기획과 제작에 집중했고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세토웍스는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이자 KOTRA, SBA 등 다양한 국내 기관의 글로벌 펀딩 공식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6개국 글로벌 크라우드펀딩과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를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진행, 3개국 해외 법인과 6개국 40여명의 프로젝트 전문 인력을 통해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한국 와디즈, 중국 모디안 등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650건 이상의 프로젝트와 260억원의 누적 펀딩을 통한 수출과 판매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지정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소형 점착 메모 프린터인 ㈜망고슬래브의 ‘네모닉’이 킥스타터 캠페인 일주일만에 펀딩 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네모닉의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총괄대행한 글로벌 펀딩 종합대행사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지난 10일 25일 오픈한 네모닉의 펀딩금액이 1일 기준 목표 달성률 3000%를 넘긴 8만1000달러(약 1억 1000여 만원)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네모닉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2023년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선정 제품으로 브랜드 로고, 제품명, 가격표, 고객 감사 편지까지 즉석해서 출력이 가능한 초소형 무선 프린터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하는 인쇄가 가능하고 메모만 출력할 수 있던 1세대 제품에 이어 라벨 용지까지 출력이 가능한 2세대 제품까지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펀딩 진행 제품은 라벨 인쇄까지 가능한 2세대 제품이다.
사진=망고슬래브
네모닉의 캠페인 총괄 PM을 맡은 세토웍스 우은지 팀장은 “직장인들의 메모 도구, 학생들에겐 학습 도구로, 비즈니스에는 사업 파트너로 활용될 수 있는 사무실의 필수 기기란 점이 배커들의 지지를 받았다”며 "메모닉의 장점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도록 제품 및 진행 국가 특성에 맞는 컨텐츠 기획과 제작에 집중했고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세토웍스는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이자 KOTRA, SBA 등 다양한 국내 기관의 글로벌 펀딩 공식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6개국 글로벌 크라우드펀딩과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를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진행, 3개국 해외 법인과 6개국 40여명의 프로젝트 전문 인력을 통해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한국 와디즈, 중국 모디안 등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650건 이상의 프로젝트와 260억원의 누적 펀딩을 통한 수출과 판매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지정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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