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한 ㈜한빅솔라의 차세대 태양광 패널 ‘솔라브릭’이 일본 응원구매(크라우드펀딩 방식)플랫폼 마쿠아케 캠페인 10일만에 1030만엔(한화 약 1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솔라브릭의 마쿠아케 프로젝트를 총괄 대행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솔라브릭의 펀딩금액은 6일 기준 1030만엔을 기록, 목표금액의 6749%를 초과달성했으며 863명의 서포터를 모았다”고 밝혔다.

솔라브릭은 햇빛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전 가능한 태양광 충전 패널. 손바닥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나 기존의 크고 발전효율이 떨어지는 태양광 충전기를 대체하는 제품이다. 작은 패널을 이어 붙여서 발전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조립식 태양광 충전기로 각 모듈은 자석으로 돼 있어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달라붙는 구조다. 접는 방식이 아닌 까닭에 깔끔하게 분리하고 필요에 따라 확장, 분해가 쉽다. 형태는 다양하게 할 수 있고 발전 용량은 패널 수에 따라 증감이 가능하다.
또 USB-A 또는 C타입 포트가 들어가 있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 태블릿도 충전할 수 있다.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 야외 운동, 자전거, 낚시 등 야외 활동과 재해 등의 특수 상항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토웍스 조범진 글로벌 마케팅 그룹 이사는 “마쿠아케를 포함해 킥스타터, 인디고고, 젝젝 등 최근 주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결과를 분석해보면 솔라브릭과 같은 친환경 제품의 성공 케이스가 많아지는 상황”이라며 “야외 활동, 재해 상황 등 일본 현지에 맞는 마케팅 포인트를 어필하기 위해 컨텐츠 기획과 제작에 주력했으며 인플루언서 활용, 트위터, 메타 등을 활용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컨텐츠 제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토웍스가 컨설팅을 진행했거나 프로젝트를 총괄 대행한 4개 기업이 2024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며 “국내 기업 중 올해 가장 많은 킥스타터 펀딩금액을 기록한 모스에어(Moss Air)를 필두로 미국 소비자가 선정한 혁신상에 4개사 세토웍스 고객사 제품이 선정된 되는 등 컨텐츠 제작 능력을 검증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세토웍스는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비롯 현재 일본 마쿠아케 공식 파트너이며 대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젝젝의 독점 파트너사이다. 지난 2021년에는 중국 SNS 웨이보의 자회사인 중국 모디안과 국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과 프리오더를 통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무역과 글로벌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박혜선 기자
햇빛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한 ㈜한빅솔라의 차세대 태양광 패널 ‘솔라브릭’이 일본 응원구매(크라우드펀딩 방식)플랫폼 마쿠아케 캠페인 10일만에 1030만엔(한화 약 1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솔라브릭의 마쿠아케 프로젝트를 총괄 대행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솔라브릭의 펀딩금액은 6일 기준 1030만엔을 기록, 목표금액의 6749%를 초과달성했으며 863명의 서포터를 모았다”고 밝혔다.
솔라브릭은 햇빛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전 가능한 태양광 충전 패널. 손바닥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나 기존의 크고 발전효율이 떨어지는 태양광 충전기를 대체하는 제품이다. 작은 패널을 이어 붙여서 발전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조립식 태양광 충전기로 각 모듈은 자석으로 돼 있어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달라붙는 구조다. 접는 방식이 아닌 까닭에 깔끔하게 분리하고 필요에 따라 확장, 분해가 쉽다. 형태는 다양하게 할 수 있고 발전 용량은 패널 수에 따라 증감이 가능하다.
또 USB-A 또는 C타입 포트가 들어가 있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 태블릿도 충전할 수 있다.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 야외 운동, 자전거, 낚시 등 야외 활동과 재해 등의 특수 상항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토웍스 조범진 글로벌 마케팅 그룹 이사는 “마쿠아케를 포함해 킥스타터, 인디고고, 젝젝 등 최근 주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결과를 분석해보면 솔라브릭과 같은 친환경 제품의 성공 케이스가 많아지는 상황”이라며 “야외 활동, 재해 상황 등 일본 현지에 맞는 마케팅 포인트를 어필하기 위해 컨텐츠 기획과 제작에 주력했으며 인플루언서 활용, 트위터, 메타 등을 활용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컨텐츠 제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토웍스가 컨설팅을 진행했거나 프로젝트를 총괄 대행한 4개 기업이 2024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며 “국내 기업 중 올해 가장 많은 킥스타터 펀딩금액을 기록한 모스에어(Moss Air)를 필두로 미국 소비자가 선정한 혁신상에 4개사 세토웍스 고객사 제품이 선정된 되는 등 컨텐츠 제작 능력을 검증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세토웍스는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비롯 현재 일본 마쿠아케 공식 파트너이며 대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젝젝의 독점 파트너사이다. 지난 2021년에는 중국 SNS 웨이보의 자회사인 중국 모디안과 국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과 프리오더를 통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무역과 글로벌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