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C 로봇 '큐비오X'가 일본 최대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와 국내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잇따라 펀딩에 성공하며 킥스타터, 인디고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만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큐비오X의 일본 마쿠아케 및 국내 와디즈 펀딩을 총괄 대행한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이사 조충연)는 5일 “대만 기업의 큐비오X가 마쿠아케에서 2억, 와디즈에서 2억5천여만원 등 총 4억 5천여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며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한국 와디즈와 일본 마쿠아케 펀딩 전, 미국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15억원, 대만 젝젝에서 11억원의 펀딩 금액을 기록한 제품으로 몰아 지난 9월 와디즈와 일본 마쿠아케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공개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목공 절삭 도구 트리머, 라우터와 자체 개발한 레이저 모듈을 통해 각인, 절단, 절삭, 조각이 모두 가능한 CNC 로봇이다. G코드 프로그램 파일을 통해 자체적으로 알아서 작업을 진행하며, 작업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혼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만지사의 가이정 팀장은 “큐비오X는 미국 킥스타터부터 진행전부터 세토웍스와의 협업으로 아시아 원스톱 펀딩을 기획했다”며, “제품 가격이 대당 300만원에 달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을 테스트하고 후속 판매를 이어 나가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세토웍스와 함께 글로벌 브랜딩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범진 글로벌 마케팅 그룹 이사는 "거대한 CNC 로봇의 기능을 손바닥 두개 사이즈로 구현해낸 것이 이 제품의 매력"이라며 "킥스타터, 인디고고, 젝젝, 마쿠아케, 와디즈 등 주요 국가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만 3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말하고 국내 중소 기업들도 수출바우처와 혁신 바우처를 통한 정부 수출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이자 KOTRA, SBA 등 다양한 국내 기관의 글로벌 펀딩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650건 이상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대행과 누적 펀딩 금액(26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크라우드펀딩 업계 최초로 전문무역상사 지정과 함께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원스톱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CNC 로봇 '큐비오X'가 일본 최대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와 국내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잇따라 펀딩에 성공하며 킥스타터, 인디고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만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큐비오X의 일본 마쿠아케 및 국내 와디즈 펀딩을 총괄 대행한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이사 조충연)는 5일 “대만 기업의 큐비오X가 마쿠아케에서 2억, 와디즈에서 2억5천여만원 등 총 4억 5천여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며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한국 와디즈와 일본 마쿠아케 펀딩 전, 미국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15억원, 대만 젝젝에서 11억원의 펀딩 금액을 기록한 제품으로 몰아 지난 9월 와디즈와 일본 마쿠아케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공개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목공 절삭 도구 트리머, 라우터와 자체 개발한 레이저 모듈을 통해 각인, 절단, 절삭, 조각이 모두 가능한 CNC 로봇이다. G코드 프로그램 파일을 통해 자체적으로 알아서 작업을 진행하며, 작업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혼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만지사의 가이정 팀장은 “큐비오X는 미국 킥스타터부터 진행전부터 세토웍스와의 협업으로 아시아 원스톱 펀딩을 기획했다”며, “제품 가격이 대당 300만원에 달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을 테스트하고 후속 판매를 이어 나가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세토웍스와 함께 글로벌 브랜딩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범진 글로벌 마케팅 그룹 이사는 "거대한 CNC 로봇의 기능을 손바닥 두개 사이즈로 구현해낸 것이 이 제품의 매력"이라며 "킥스타터, 인디고고, 젝젝, 마쿠아케, 와디즈 등 주요 국가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만 3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말하고 국내 중소 기업들도 수출바우처와 혁신 바우처를 통한 정부 수출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이자 KOTRA, SBA 등 다양한 국내 기관의 글로벌 펀딩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650건 이상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대행과 누적 펀딩 금액(26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크라우드펀딩 업계 최초로 전문무역상사 지정과 함께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원스톱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