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아이앤플러스의 클럽보호용품 브랜드 볼프(BOLFF)가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응원구매 플랫폼)에서 목표 대비 1만%가 넘는 1천 만엔의 크라우드펀딩 성적을 기록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볼프 일본 운영사인 엑스컴 벤처(대표 신윤정)가 밝혔다.

엑스컴 벤처 측에 따르면 “볼프 브랜드중 하나인 클럽가드는 골프백 탈착형 홀더로 국내에서 모두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골프백 이동시 흔들리지 않게 골프 채를 잡아주어 골프채 헤드끼리 부딪치지 않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고 “특히 요즘처럼 해외 골프 여행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골프 장비 보호 제품중 하나다”라가 말했다.

아이앤플러스는 이번 일본 마쿠아케 펀딩 결과과 예상밖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자 추가 모델의 일본 펀딩 검토를 엑스컴 벤처의 요청에 의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일본 마쿠아케 크라우드펀딩을 계기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온라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제품 개발과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컴 벤처는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대행한 일본 마쿠아케 공식 파트너사인 ㈜ 세토웍스의 일본 마케팅 전문 자회사로 마쿠아케를 시작으로 일본 바이어 발굴과 일본 라쿠텐과 아마존 재팬 등 EC입점 및 일본 오프라인 입점등을 원스톱으로 처리 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