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펏의 두번째 카본 퍼터 모델인 ‘Black/Red Label’이 NT$ 2,047,800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최근 마무리 했다고 프로젝트를 총괄한 젝젝 독점 파트너 세토웍스가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성공을 거둔 1세대 퍼터 ‘STEALTH 2.0’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프로젝트를 통해 약 한화 1억 7천만 원의 사전 예약 판매에 성공했다. 크로스펏은 대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세토웍스와 함께 젝젝 크라우드펀딩을 선택했으며 두번의 프로젝트 성공으로 크로스펏은 이제 현지 대만 얼리 어답터 골퍼들에게 단순한 하나의 해외제조 상품이 아닌 지속적인 제품 출시 역량과 검증된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골프 전문 브랜드로서 인식되고 있다.
업체 측은 “기존의 롱폼 중심의 영상이 아닌 유튜브 쇼츠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적극 진행했다. 특히 골프처럼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한 제품이 기술적인 설명만을 반복적으로 노출할 경우, 오히려 소비자에게 피로도를 안길 수 있다는 데이터에 따라 마케팅 소재를 바꾼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젝젝’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인 세토웍스는 국내 제품과 브랜드의 대만 시장에서의 브랜드 론칭부터 크라우드펀딩,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디자인, 현지 마케팅 및 후속 판로 확대및 현지 업체 입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조충연 대표는 “국내 골프및 스포츠 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골프 스포츠 강국 답게 국내 새로운 혁신 제품이 미국 킥스타터와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에서 글로벌펀딩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과 수출 실적을 올리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좀더 늘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중소벤처기업들이 최근 수출바우처와 정부 정책자금을 통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성공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같은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라”며 조언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산자부 지원 전문무역상사이자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1천여건의 글로벌 펀딩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
크로스펏의 두번째 카본 퍼터 모델인 ‘Black/Red Label’이 NT$ 2,047,800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최근 마무리 했다고 프로젝트를 총괄한 젝젝 독점 파트너 세토웍스가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성공을 거둔 1세대 퍼터 ‘STEALTH 2.0’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프로젝트를 통해 약 한화 1억 7천만 원의 사전 예약 판매에 성공했다. 크로스펏은 대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세토웍스와 함께 젝젝 크라우드펀딩을 선택했으며 두번의 프로젝트 성공으로 크로스펏은 이제 현지 대만 얼리 어답터 골퍼들에게 단순한 하나의 해외제조 상품이 아닌 지속적인 제품 출시 역량과 검증된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골프 전문 브랜드로서 인식되고 있다.
업체 측은 “기존의 롱폼 중심의 영상이 아닌 유튜브 쇼츠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적극 진행했다. 특히 골프처럼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한 제품이 기술적인 설명만을 반복적으로 노출할 경우, 오히려 소비자에게 피로도를 안길 수 있다는 데이터에 따라 마케팅 소재를 바꾼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젝젝’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인 세토웍스는 국내 제품과 브랜드의 대만 시장에서의 브랜드 론칭부터 크라우드펀딩,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디자인, 현지 마케팅 및 후속 판로 확대및 현지 업체 입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조충연 대표는 “국내 골프및 스포츠 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골프 스포츠 강국 답게 국내 새로운 혁신 제품이 미국 킥스타터와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에서 글로벌펀딩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과 수출 실적을 올리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좀더 늘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중소벤처기업들이 최근 수출바우처와 정부 정책자금을 통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성공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같은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라”며 조언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산자부 지원 전문무역상사이자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1천여건의 글로벌 펀딩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