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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세토웍스, 라쿠텐, 후나이종합연구소와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성황리 개최

2025-03-26

세토웍스(대표이사 조충연)는 25일 오후 2시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 쉐어에서 국내 100여개 기업 수출 및 이커머스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패의 벽을 허물다 : 일본 시장에서 성공하는 한국기업의 핵심 전략’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세토웍스와 글로벌 전략 파트너쉽을 맺은 일본 최대 로컬 컨설팅 회사인 후나이 종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일본 최대 EC플랫폼인 라쿠텐과 국제 물류 기업 KSE,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조충연 대표는 인사말에서 "세계 3위 일본시장에서의 패션 뷰티 식품을 중심으로 한류의 영향력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일본에서의 3년내 생존율은 10% 미만” 이라며 “막연히 일본 시장이 크다고 생각하고 제대로된 시장 조사와 준비를 하지 않고 일본 시장에서의 기회를 놓치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세토웍스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포함한 수천여건의 다양한 오,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며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하여 국내 기업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발표자로 나선 후나이 종합연구소의 오오야마 디렉터는 일본에 진출한 14개의 한국 대기업과 유명기업의 성공사례와 실패 사례를 분석하며 “이제 한국은 일본의 유행을 선도하는 나라가 됐다며 특히 10대와 20대는 90%가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며 현재의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 발표에 나선 조범진 상무와 후나이 종합연구소의 오오야마 디렉터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일본 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드 호감도 제고 전략과 바이어 유인 방법이 효과적인 진출 방식임을 설명하며,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설명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참가 기업들은 발표자들과 즉석 상담을 진행하며 개별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일본 시장 진출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인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조충연 대표는 “이번 설명회가 일본 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맟춤형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를 지속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토웍스는 2023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지원과 후속 유통을 통한 수출 판로 확대 실적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지정됐으며 세계 B2B 플랫폼 알리바바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 크라우드펀딩부터 B2B2C 이커머스, 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전시회와 팝업 스토어까지 글로벌 마케팅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