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스파인조인트랩㈜(대표 박준규)의 ‘듀오커브 스트레처’가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공개 후 10일 만에 10만불(한화 약 1억4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듀오커브는 등을 밀어 올리는 동시에 목을 당겨 견인하는 신개념 스트레칭 기구로 기존의 등 또는 목을 따로 당겨주는 제품들과는 기능면에서 차별화된다. 듀오커브는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비웰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의 척추관절 전문의 유원석 원장이 그린 최초 스케치를 시작으로 국내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무려 7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다.
듀오커브는 경추, 요추의 신전자세를 누워서도 가능하게 한 제품으로 체중이 밑으로 가해지는 중력의 힘과 에어백의 팽창으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힘이 교차하며 목의 C커브를 유지한 채 등과 목이 동시에 스트레칭 되는 독창적 원리이다. 한국은 이미 특허청에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고 미국, 일본, 중국 등 국제특허 출원 준비 중이다.
듀오커브를 만든 제조사 스파인조인트랩㈜ 박준규 대표는 “미국 킥스타터 론칭을 계기로 전 세계 배커(Backer, 펀딩 참여자)들의 깊은 관심을 확인했고 앞으로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킥스타터 대행 업무를 맡은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아직 종료일이 30일이나 남은 현재 최종 펀딩액이 얼마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글로벌 후속 펀딩과 일반 판매에서 훨씬 더 좋은 매출을 기록할 수출 효자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ETV=장명희 기자]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스파인조인트랩㈜(대표 박준규)의 ‘듀오커브 스트레처’가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공개 후 10일 만에 10만불(한화 약 1억4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듀오커브는 등을 밀어 올리는 동시에 목을 당겨 견인하는 신개념 스트레칭 기구로 기존의 등 또는 목을 따로 당겨주는 제품들과는 기능면에서 차별화된다. 듀오커브는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비웰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의 척추관절 전문의 유원석 원장이 그린 최초 스케치를 시작으로 국내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무려 7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다.
듀오커브는 경추, 요추의 신전자세를 누워서도 가능하게 한 제품으로 체중이 밑으로 가해지는 중력의 힘과 에어백의 팽창으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힘이 교차하며 목의 C커브를 유지한 채 등과 목이 동시에 스트레칭 되는 독창적 원리이다. 한국은 이미 특허청에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고 미국, 일본, 중국 등 국제특허 출원 준비 중이다.
듀오커브를 만든 제조사 스파인조인트랩㈜ 박준규 대표는 “미국 킥스타터 론칭을 계기로 전 세계 배커(Backer, 펀딩 참여자)들의 깊은 관심을 확인했고 앞으로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킥스타터 대행 업무를 맡은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아직 종료일이 30일이나 남은 현재 최종 펀딩액이 얼마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글로벌 후속 펀딩과 일반 판매에서 훨씬 더 좋은 매출을 기록할 수출 효자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