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솔휘는 자사에서 개발한 포켓구조형 베개 ‘스르르 P17(SURURU Pillow P17)’에 대한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모금에서 1억 5,000여만원을 넘기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르르는 포켓 매트리스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과학적 배게’다. 17개의 포켓을 통해 머리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 목과 머리를 밤새도록 맞춤형으로 지지하는 방식으로 핵심은 17개의 포켓으로 12개의 소프트 포켓, 4개의 수직 레이어와 1개의 C커브 목 지지 라텍스 폼으로 구성됐다.
각 포켓은 통기성을 향상해 수면 중 귀 압박을 방지하고 공기 순환을 도와 온기와 편안한 수면 경험케 한다. 여기에 하단의 기다란 C커브 라텍스 폼은 사용자에게 목을 부드럽게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스르르 킥스타터 컨설팅과 캠페인을 총괄 대행한 세토웍스측은 “하이테크와 얼리어답터 제품이 주를 이루는 킥스타터에서 국산 침구류가 성공한 경우는 드문 일”이라며 “카테고리를 떠나 기존에 없던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현해낸 제품일수록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입증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스르르는 킥스타터 성공의 여세를 몰아 다음달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도 프로젝트를 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 스르르 성공은 중소벤처부/중소벤처진흥공단 수출바우처를 이용한 펀딩으로 ‘바우처 사용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세토웍스 글로벌 컨설팅그룹 조범진 이사는 “중소벤처부/KOTRA/중진공 수출바우처와 혁신바우처를 이용한 킥스타터, 마쿠아케, 젝젝 등의 해외 크라우드펀딩은 자사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함은 물론이고, 향후 판로 확대와 직접수출의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된다”며 “시장 확대를 생각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일수록 정부의 수출바우처와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이자 KOTRA, SBA 등 다양한 국내 기관의 글로벌 펀딩 파트너/ 공식 수행기관으로 활동 중이며, 850건 이상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와 누적 펀딩 금액 300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업계 최초로 전문무역상사 지정과 함께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원스톱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했다.
국내 중소기업 ㈜솔휘는 자사에서 개발한 포켓구조형 베개 ‘스르르 P17(SURURU Pillow P17)’에 대한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모금에서 1억 5,000여만원을 넘기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르르는 포켓 매트리스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과학적 배게’다. 17개의 포켓을 통해 머리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 목과 머리를 밤새도록 맞춤형으로 지지하는 방식으로 핵심은 17개의 포켓으로 12개의 소프트 포켓, 4개의 수직 레이어와 1개의 C커브 목 지지 라텍스 폼으로 구성됐다.
각 포켓은 통기성을 향상해 수면 중 귀 압박을 방지하고 공기 순환을 도와 온기와 편안한 수면 경험케 한다. 여기에 하단의 기다란 C커브 라텍스 폼은 사용자에게 목을 부드럽게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스르르 킥스타터 컨설팅과 캠페인을 총괄 대행한 세토웍스측은 “하이테크와 얼리어답터 제품이 주를 이루는 킥스타터에서 국산 침구류가 성공한 경우는 드문 일”이라며 “카테고리를 떠나 기존에 없던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현해낸 제품일수록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입증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스르르는 킥스타터 성공의 여세를 몰아 다음달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도 프로젝트를 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 스르르 성공은 중소벤처부/중소벤처진흥공단 수출바우처를 이용한 펀딩으로 ‘바우처 사용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세토웍스 글로벌 컨설팅그룹 조범진 이사는 “중소벤처부/KOTRA/중진공 수출바우처와 혁신바우처를 이용한 킥스타터, 마쿠아케, 젝젝 등의 해외 크라우드펀딩은 자사 제품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함은 물론이고, 향후 판로 확대와 직접수출의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된다”며 “시장 확대를 생각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일수록 정부의 수출바우처와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이자 KOTRA, SBA 등 다양한 국내 기관의 글로벌 펀딩 파트너/ 공식 수행기관으로 활동 중이며, 850건 이상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와 누적 펀딩 금액 300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업계 최초로 전문무역상사 지정과 함께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원스톱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