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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킥스타터에서 최근 종료된 세계최초 Ai 음식물 처리기 ECOP]

인공지능 음식물 처리기 ‘ecop’을 만든 (주)포레 (대표 최호식)는 최근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목표 금액의 480%인 약 6천만 원이 넘는 펀딩 모금액을 달성한데 이어 혁신가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cop은 AI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 자동 퇴비화 작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비료를 만들어주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90%까지 줄여주고 처리후 무게를 측정해 관련 시스템까지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 중립을 실천한 제품으로 미국 킥스타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테스트와 시장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ecop의 미국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총괄대행한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 친환경 기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관련 기술을 가진 포레의 신제품 ‘ecop’이 미국 킥스타터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히고 “미국 킥스타터 이후 일본 마쿠아케와 대만 젝젝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진출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김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