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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적외선 마사지기 ‘알록 패치’ 마쿠아케서 7천 5백만 원 펀딩성공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파커스’의 자체 브랜드 ‘알록’의 신제품 ‘알록 패치’ 프로젝트가 지난 30일 일본 최대 크라우드 플랫폼 마쿠아케에서 7천 5백만여 원의 실적을 거둬 일본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알록 패치는 근적외선을 조사, 근육에 도달하여 뭉친 부분을 마사지하는 새로운 개념의 마사지기로,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국소 부위를 직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크래들로 본체 충전과 알록 전용 패치 보관까지 가능하여 편의성과 휴대성도 갖췄다.

파커스 알록 패치의 일본 프로젝트를 총괄한 조범진 세토웍스 글로벌 펀딩 총괄이사는 “기술과 아이디어가 결합한 혁신 제품은 크라우드펀딩의 취지에 적합하지만 많은 제품이 공개되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기도 하다. 따라서 펀딩 국가, 플랫폼별로 혁신 기술 제품에 대해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 보다 치밀한 기획과 마케팅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개념이 사실상 킥스타터 외에는 해외 시장에서 신제품 최초 공개라는 개념으로 받아 들여지기 시작했다”며 “국내 개인과 스타트업뿐 아니라 중소, 중견기업도 이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코로나 시대에 해외수출 판로를 넓히는 정말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니, 미즈노, ONKYO 등 일본 대기업도 마쿠아케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ONKYO는 2019년 세토웍스를 통해 와디즈에서 게이밍 이어폰을 선보이기 위해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파커스는 이번 성공으로 세토웍스를 통해 헤어 케어 제품을 후속으로 마쿠아케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