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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S 파워 스핀 볼', 일본 마쿠아케 펀딩 목표 초과 달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기업 ‘웹피북’에서 제작한 손목 운동 기구 ‘인피니티 S 파워 스핀 볼(이하 인피니티 S)’이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에서 목표 달성율 3,669%와 펀딩금액 550만 4100엔(약 5천 6백만 원)이라는 성과를 만들며 지난 26일 종료됐다.

인피니티 S는 팽이의 원리를 이용하여 제작된 운동 기구로, 초고속 회전에서 발생하는 원심력으로 20㎏이상의 힘이 출력되어 들고 돌리는 것만으로 사용자의 손목, 팔목, 어깨 등 팔의 전반적인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일본 독점 총판 및 펀딩 프로젝트를 기획·총괄한 글로벌 펀딩 기업 조범진 세토웍스 이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장기화 됨에 따라 가정에서 운동 부족을 호소하는 일본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지난 4~5년간 일본 마쿠아케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진행한 경험과 DB를 분석, 이들의 행동 경로를 예측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적중했다”고 전했다.

 

유동조 웹피북 대표는 “세토웍스로부터 제안을 받고 글로벌 펀딩에 대해 처음 알게 되어 해외 펀딩을 처음 시도해봤는데 결과가 예상보다 좋아 앞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시점에 크라우드펀딩을 시도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크라우드펀딩 이후 세토웍스의 일본 법인에서 일본내 일반 유통과 수출까지 검토하기로 해 기대가 크다.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글로벌펀딩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